이번에는 원주에서 5키로 설치 하고 왔어요..

도심은 아무래도 설치할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아서... 5키로를 동시에 설치할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시공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지붕위 태양열 옆으로 8장을 붙칠수 있도록 하였구요...

1층에 단층 창고 위에 10장을 연결 했어요... 그러다 보니 공사도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그리고 도심은 접지값이 잘 나오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접지봉 6개를 묻고 그래도 안나와서 심야 전기 보일러 접지에도 연결하고... 접지 증강제 가루도 뿌리고.....

근근이 60으로 맞추고 왔습니다.

접지값이 안나오면 참 난감한 공사가 되는것 같아요....

여하튼 지붕위 8장   창고위 10장 으로 공사 했는데...

그런데 한가지 의문인것은 이틀만에 접지공사를 다시 갔는데...

8장 발전은 16k 발전이 나왔구요...

10장 발전은 13키로 나왔어요....

어떻게 지붕에 설치한 8장이 발전이 더 나왔을까요??

그런데 지붕위에 올라가니까 온도가 조금 높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겨울에는 지붕 부착형이 발전이 더 잘 되고...

여름에는 기둥형이 발전이 더 잘되는것 같습니다...

1년 정도 발전량을 체크해보면 정확하게 알수 있겠죠....

여하튼 집이 가까운곳에서 설치해서 마음이 한층더 여유가 있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