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로 태양광을 이전해서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경제적일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부지원을 받아서 설치하기에는 지원받는 가구에 선정되기가 매우 어려워 져서 

자부담으로 설치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습니다.

자부담으로 설치하신다면 4백에서 5백만원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므로 부담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면 자부담이 2백에서 250만원 정도 이니 반값으로 설치할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 가지고 있는 태양광 설비를 철거해서 이전설치하는 것도 생각해볼수 있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그때 기억하셔야 하는 몇가지점들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 서지보호기

요즘 나오는 인버터는 천둥이 첫을때 설비를 보호할수 있도록 지락보호기를 의무적으로 설차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단기 옆에 이 지락보호기를 설치하면 이상전류가 흘렀을때 이를 감지하여 접지를 통해서 땅으로 흘려 보내는 

역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래된 인버터에는 이 기능이 없기 때문에 지락보호기를 별도록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배선 차단기에서 누전 차단기로 변경

과거에는 차단기를 사용할때 배선 차단기 30A 를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2023년 부터는 누전차단기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제가 추측하기에는 태양광으로 발생되는 누전이 많으므로 그 누전을 잡기 위해 변경 되었거나,

배선만 2개 설치하는것보다는 누전이 하나 설치됨으로 ㅣ발생될수 있는 여러문제들을 잡을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여하튼 차단기가 변경되었다는 점을 기억하실수 있습니다.

3. 그리고 전기선 색상이 변경되었다는 점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갈색 +  청색- 로 표기 되므로 갈색과 청색 테이프를 많이 가지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극성별로 테잎을 감아서 표시항야 합니다.

이 변경된 3가지 기준을 잘 참고 하셔서 이전설치시 꼭 적용 하시기 바랍니다.